‘세결여’ 바닷가 데이트…로맨틱한 키스까지! ‘달달’

입력 2013-11-12 08: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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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새결여’ 은수-준구 로맨틱한 키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와 하석진이 달콤한 바닷가 키스를 나눴다.

10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회에서 오은수(이지아 분)과 김준구(하석진 분)부부는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재혼 후 행복한 결혼행활을 이어가는 오은수와 김준구는 바닷가에서 달달한 사랑을 속삭였다.

김준구는 오은수를 끌어안으며 “우리 아이 하나 낳고 분가하면 데려오자. 나 왜 이렇게 당신이 예쁠까?”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키스했다.

한편 이날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8.7%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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