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더 파이브’ 개봉 앞두고 발로 뛰는 홍보 앞서

입력 2013-11-13 1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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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더 파이브’ 개봉 앞두고 발로 뛰는 홍보 앞

배우 김선아가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의 개봉을 앞두고 직접 거리에 나서는 이색 홍보를 나섰다.

김선아는 12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마동석, 박효주, 온주완과 함께 홍보 활동을 하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확성기를 들고 홍보에 앞섰던 김선아는 동료배우들과 손으로 ‘파이브’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홍보에 임했다.

김선아는 바쁜 일정 가운데 이번 게릴라 이벤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내는 등 열정을 보였고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잔인한 살인마에게 자신의 전부였던 가족을 잃고 복수 설계자가 된 ‘은아’역을 맡은 김선아의 ‘더 파이브’는 14을 개봉한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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