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 아이스크림 ‘맛 궁금하지만 사 먹기엔 너무 비싸’

입력 2013-11-13 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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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 아이스크림. 사진=Lick Me I'm Delicious 페이스북.

‘야광 아이스크림’

‘야광 아이스크림’이 개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외신들은 “영국의 한 회사가 야광 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광 아이스크림’은 영국의 ‘Lick Me I'm Delicious’라는 회사가 중국의 한 과학자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해파리의 단백질 성분을 활용해 사람의 혀가 닿으면 빛이 나도록 만들어졌다.

‘야광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한 스푼에 140파운드(약 24만원)로 비싸 많은 사람들이 맛보기에는 무리가 따를 전망이다.

한편 ‘야광 아이스크림’ 개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광 아이스크림, 한 입만 달라고 못하겠다”, “야광 아이스크림, 신기하지만 사먹기는 아까워”, “야광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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