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그 크기가 ‘상상 초월’

입력 2013-11-1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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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미국 보석학회(GIA)가 유색 다이아몬드 중 최고 등급인 팬시 비비드(Fancy Vivid, FV) 등급으로 분류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이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가 스위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3150만 달러(한화 약 338억 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산(産)으로 14.82캐럿이다. 특유의 오렌지색으로 ‘더 오렌지’로 불리는 다이아몬드다.

이 다이아몬드의 낙찰자는 남성으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새 주인은 누굴까”,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얼마나 크길래”,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눈부실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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