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연 엄친딸 “서울대 출신인데…불륜녀 배역 탓 남친 안생겨요”

입력 2013-11-17 1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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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엄친딸

‘유지연 엄친딸’

배우 유지연이 서울대 출신 엄친딸임이 밝혀져 화제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는 배우 유지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이휘재는 “유지연이 서울대 출신 연기자다. 굉장히 괜찮은데 아직 짝이 없다”고 소개했다. 또 MC 장윤정은 “맡았던 배역이 불륜녀 이미지라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지연은 “불륜녀 역할 안 한지 오래됐다. 이미지가 너무 세서 끊었다. 하지만 지금도 남자친구가 없다”고 털어놨다.

‘유지연 엄친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연 서울대 나왔구나”, “유지연 엄친딸 맞네요”, “유지연 불륜녀 이미지가 너무 셌나?…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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