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컴백’ 씨스타 효린, 영국 올로케 치명적인 섹시미 화보 공개

입력 2013-11-20 23: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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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솔로컴백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효린의 영국 올로케 화보를 공개하며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번 화보는 영국의 런던에서 일주일간의 촬영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효린은 와인빛에 가까운 어깨 길이의 단발머리를 한채, 숏팬츠와 망사스타킹 그리고 아찔한 하이힐을 착용해 섹시와 보이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소화했다.

특히 영국의 거리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은 마치 한편의 CF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측은 “효린이 아이돌을 넘어 명실상부한 디바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1년이 넘게 극비리에 작업한 정규 앨범이다. 전 곡이 타이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린의 정규앨범은 오는 26일 공개를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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