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장모 “내 사위 나이말고는 버릴게 없다”

입력 2013-11-21 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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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장모

‘변우민 장모’

변우민의 장모가 사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변우민의 집으로 처가 식구들이 집들이를 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과 장모는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며 허물없는 사이임을 드러냈다.

변우민의 장모는 “(딸이)처음 (변우민을)결혼할 사람이라고 데리고 왔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심장이 떨렸다. 우리 아이를 설득하려고 1년 가까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이라는 게 말려서 되는게 아니더라. 요즘엔 ‘나이 말고는 버릴 게 없다’고 한다”며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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