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MAMA’ 무대, 자신감 붙었다”

입력 2013-11-22 12: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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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 사진제공|CJ E&M

Mnet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MAMA’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재정은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본식에 앞서 22일 오전 홍콩 퉁청에 위치한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아티스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재정은 ‘MAMA’ 무대에 서는 소감에 대해 “무척 영광스러운 자리다.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정말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무대에 대해 “슈퍼스타 차이나인 ‘워더쭝궈싱’ 우승자 주쟈쟈 씨와 함께 무대에 선다”며 “‘슈퍼스타K5’ 때보다 더 자신감이 붙었다. 주쟈쟈 씨와 조화로운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문화 축제 ‘MAMA’는 11월 22일 오후 7시(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Kong Asia World-Expo Arena, AWE)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빅뱅, EXO, 2NE1, 크레용 팝 등 한국 인기 아티스트들과 스티비 원더, 일비스, 아이코나 팝, 곽부성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 홍콩은 물론, 호주, 인도네시아, 미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생중계되며 총 79개국에서 TV와 온라인을 통해 ‘MAMA’를 시청할 수 있다.

홍콩ㅣ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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