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폭풍성장 ‘엄마를 닮았네…자체발광 모녀’

입력 2013-11-23 13: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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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폭풍성장. 사진=김새론 미니홈피.

‘김새론 폭풍성장’

배우 김새론 폭풍성장이 화제다.

김새론은 지난 9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 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일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라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14년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엄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 아역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또 김새론 엄마는 언니로 보일 만큼 빼어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새론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론 폭풍성장 엄마를 닮았네”, “김새론 폭풍성장 아역 이미지 안 보여”, “김새론 폭풍성장, 점점 예뻐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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