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샤넌, 아이유 3단 고음 완벽 모창 ‘화제’

입력 2013-11-24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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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2’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 샤넌’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아이유편에 출연한 혼혈미녀 샤넌이 화제다.

샤넌은 인형같은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아이유의 ‘좋은날’ 3단 고음을 완벽하게 불러 극찬을 받았다.

샤넌은 영국 출생으로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로 영입됐다가 멤버교체로 탈퇴한 바 있다. 현재는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샤넌은 과거 SBS ‘스타킹’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88표를 획득, 종전 박정현의 기록(87표)을 넘어 역대 최다 득표로 우승을 차지했다.

히든싱어 샤넌 방송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샤넌, 대단해”, “히든싱어 샤넌, 누군가 했더니…”, “히든싱어 샤넌, 노래 끝내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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