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교복사진. 사진=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배우 고아라 교복사진이 화제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는 23일 “액자 속 교복 나정이&쓰레기 사진 원본! 이 둘과 함께 응모닝 인사 전하며 오늘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고아라 교복사진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고아라 교복사진 공개와 함께 “11화에서는 나정의 고백 이후, 나정이 조금씩 달라 보이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깊어진 쓰레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쓰레기-나정-칠봉이’의 본격 삼각 로맨스가 전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고아라 교복사진’은 지난 15일 방송된 9화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에 등장했던 사진으로 쓰레기(정우), 나정(고아라), 칠봉이(유연석)의 삼각관계를 보여주는 매개체로 사용됐다.
‘고아라 교복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교복사진 정우 머리 크기 굴욕” “고아라 교복사진 진짜 고등학생 같네” “고아라 교복사진 누가 남편이 될지 정말 궁금해” “고아라 교복사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바로, 민도희, 성동일, 이일화가 출연하는 '응답하라 1994'는 전국에서 올라온 지방 학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서울 상경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