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암시? 과거 발언 들어보니…깜짝!

입력 2013-11-25 14: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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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한예슬의 과거 발언에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지난달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가을도 다가오는데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다”고 답변했다.

이어 연상연하 커플에 대해 한예슬은 “요즘 연하남들이 예쁘긴 하더라”면서도 “난 아직도 연상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암시했었네” “한예슬 테디 열애 인정 멋있네” "한예슬 테디 열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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