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이둘희 "송가연, 주먹이 운다, 채보미 실검에…격투기가 장악한 날"

입력 2014-01-08 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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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이둘희, 송가연, 채보미, 주먹이 운다'

'송가연', '주먹이 운다', '채보미'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자 파이터 이둘희가 소감을 전했다.

8일 이둘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위가 송가연. 2위 주먹이 운다. 4위! 로드FC까지 나란히 떴으면 최고의 날일텐데. 격투기가 장악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둘희는 "실시간 검색어에 집착하는 찌질이다. 그래도 기분 좋고 감사하다", "아직도 실시간 검색어에 뜨고 메시지도 보내 주시고 생일을 오늘로 바꾸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둘희, 감격했구나", "이둘희 송가연 주먹이 운다, 정말 격투기의 날이네", "이둘희 송가연 주먹이 운다, 격투기가 검색어 장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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