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복선…천도 커플 갈라놓는 ‘운명의 절벽’?

입력 2014-01-16 17: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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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복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복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측은 최근 홈페이지에 극 중 중요 장소인 ‘운명의 절벽’과 관련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수현(도민준)과 전지현(천송이)의 운명적인 사건이 이뤄진 절벽이 등장했다. 전지현의 전생 김현수(서이화)는 400년 전 조선 시대에 이 절벽에서 김수현을 처음 만났다. 극 중 김현수의 죽음 또한 이곳에서 벌어졌다.

이어 현생에서도 이 절벽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의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전지현이 신성록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김수현이 나타나 그를 구한 것.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절벽이 중요한 복선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메이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컨도 커플 갈라지나” “별에서 온 그대 복선, 400년 전 운명 되풀이될지도”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새드는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별에서 온 그대 복선’ 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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