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복선, 결국 새드엔딩? ‘안돼’

입력 2014-01-16 21: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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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복선

별에서 온 그대 복선, 결국 새드엔딩? ‘안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복선이 화제다.

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이재경(신성록 분)의 계략으로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에 실려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를 맞았으나 도민준(김수현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이 절벽은 과거 이화의 떨어지는 가마를 붙잡아 도민준이 이화를 구해줬던 곳이다. 하지만 훗날 이화가 죽음을 맞은 장소도 이 절벽과 동일해 누리꾼들은 동일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새드엔딩을 암시하는 복선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진짜일까”,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도민준과 천송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절벽을 잘 봐야 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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