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턱을 괴는 돌발행동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01-20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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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키나와 여행을 떠난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 시호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추부녀 앞에 깜짝 등장했다.

그런데 추사랑이 갑자기 손으로 턱을 괴는 행동을 해 야노 시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야노 시호는 "뭐야 그건? 사랑이 어른스럽다"라고 말한 뒤, 추사랑의 포즈가 자신과 같음을 알아차리고 "나 따라하는 건가?" 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웃음을 터뜨리며 "당연히 따라하는 거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너무 귀엽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신기하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역시 추블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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