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쌈장 비빔밥 폭풍 흡입, 샘 해밍턴에 이어 완전 ‘한국 사람’ 같네

파비앙 쌈장 비빔밥

파비앙 쌈장 비빔밥 폭풍 흡입, 샘 해밍턴에 이어 완전 ‘한국 사람’ 같네

파비앙이 쌈장 비빔밥으로 한국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프랑스 청년 파비앙의 한국 생활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탁기를 돌리더니 이내 냉장고를 열고 아침을 준비했다.

위생 장갑을 꺼내 끼고는 호두와 마카다미아 등을 넣고 잘게 다지더니 거기에 쌈장과 비볐다. 그 위엔 볶은 김치와 계란 후라이를 올려 쌈장 비빔밥을 완성. 잘 비빈 쌈장 비빔밥을 김에 싸서 먹는 파비앙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인 입맛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파비앙 쌈장비빔밥 만들어 보고 싶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이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캐스팅은 신의 한 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