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황당했던 면접 질문에 대해 말했다.

최희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임담을 뽐냈다.

이날 최희는 “면접 때 ‘일주일에 절반이상 모텔에서 잘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진짜 신입시절 일주일 절반 이상을 지방 곳곳 모텔에서 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희는 “처음엔 모텔 침대 위에 거울이 있어서 무서웠는데 이제는 내가 자는 모습이 어떤가 보기도 하고 동료들과 좋은 모텔을 공유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최근 프리선언을 하고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j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