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화이트데이 도희, 김민교에게 욕설 “XX같은 놈”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거친 입담으로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도희는 'GTA-화이트데이'에 게임 내 캐릭터인 수학을 잘하는 여고생으로 등장했다.

방송 초반 발랄한 이미지로 생글생글하게 웃던 도희는 갑자기 돌변해 김민교에게 독설을 내뱉는가 하면 목을 조르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도희의 행동은 모두 도희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했던 행동으로 보는 이들고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GTA 화이트데이 도희,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했더니 거친 입담 여전해" "GTA 화이트데이 도희, 욕설 한 번 찰지네" "GTA 화이트데이 도희, 귀여운데"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