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김혜은, 터질듯한 가슴에 11자 복근…“클라라도 울고갈 몸매”

입력 2014-03-12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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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투데이

‘밀회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김혜은은 12일 오후 서울시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노란색 바지에 앞만 가린 민소매 톱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혜은은 40대 나이가 무색하게 탄탄한 11자 복근과 군더디기 없는 날씬한 몸매,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은의 제작발표회 사진은 연일 화제가 되며 드라마 ‘밀회’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나이를 뛰어넘은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김혜은은 ‘밀회’에서 오혜은(김희애)의 학창시절부터 친구이자 아트센터 대표인 서영우 역을 맡았다.

김혜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은 40대 맞아?” “얼굴 빼고 보면 클라라네” “드라마에서 볼 수 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스포츠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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