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혼자 있을 때, 귀여운 자세에 ‘맹수란 사실을 잊었나?’

입력 2014-03-17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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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이 혼자 있을 때’

독특한 자세로 앉아 있는 표범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표범이 혼자 있을 때’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표범 한 마리가 마치 미어캣 같은 자세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 표범은 맹수라는 사실이 잊은 듯한 귀여운 자세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정말 귀엽다”, “표범이 혼자 있을 때, 표범 맞나?”,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졸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표범이 혼자 있을 때’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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