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 변신해 화제다.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은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극 중 남편 강성훈(김승수)를 위해 정유진(유호정)이 준비한 것이다. 유호정은 처어리더로 변시해 춤과 노래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30일 종영한다.
사진|SM TOW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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