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7일 유호정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에는 40대의 나이가 무색한 각선미를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같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은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극 중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위한 이벤트였다. 애교가 없다고 투덜거리는 남편을 위해 부끄러움도 감수하고 치어리더로 변신한 것,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을 접하고 "유호정 치어리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유호정 치어리더, 걸그룹 같은 느낌이다" "유호정 치어리더, 나름 엄청 신경 쓰였을 듯"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