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해외서도 '핫'한 천송이 "사인까지?"

입력 2014-04-10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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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국 웨이보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배우 전지현이 뉴질랜드에서 목격돼 화제다.

전지현을 목격한 한 중국팬이 지난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전지현의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 속 전지현은 뉴질랜드의 카페에서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선글라스를 머리 뒤로 넘기고 편안한 복장을 한 전지현은 카페 음식을 즐기며 여유롭게 휴대폰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을 올린 중국팬은 "지금 전지현은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며 "사인을 요청하자 자신의 가방에서 사진을 꺼내 거기에 사인을 해줬다"고 전했다.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휴식차 뉴질랜드를 방문한 전지현은 해외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를 뽐냈다. 공식석상이 아님에도 한 명의 팬에 의해 공개된 일상마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이게 일상이야 화보야"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대박 예뻐"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사인 받은 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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