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언제 이렇게 컸지? 엄마 판박이 얼굴

입력 2014-05-02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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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방송캡처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언제 이렇게 컸지? 엄마 판박이 얼굴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환희는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셨으니 나도 엄마처럼 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엄마도 삼촌도 배우였지 않나. 배우였던 분들이 그렇게 돌아가셨으니 할머니가 나를 걱정하시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학년이 높아지면 전공과목을 고를 수 있는데 드라마 전공을 고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환희는 엄마 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항상 옆에 계신다고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또한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라고 말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판박이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언제 이렇게 컸지”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힘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여사의 근황과 최환희 최준희 남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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