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놀이, 할아버지 무장해제 시키는 미소

입력 2014-05-03 18: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사랑 물놀이, 할아버지 무장해제 시키는 미소

추사랑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한층 성장된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생신을 맞아 아들 집을 방문한 할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 한껏 들뜬 사랑이는 그야말로 애교 폭발. 추사랑은 할아버지에게 껌 딱지 마냥 붙어서 방실방실 ‘꽃미소’를 지어 보였고 할아버지 얼굴을 쓰다듬는 등 애교 종합세트를 선사하며 할아버지를 ‘추블리 늪’에 빠뜨렸다.

특히 공원 식수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추사랑은 연신 까르르 웃음보를 터트려 보는 이들을 모두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다.

추사랑의 무아지경 물놀이는 4일 오후 4시 29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새롭게 합류한 김정태 부자도 첫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