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 윤지민 독일몸 자랑 폭로 ‘비키니 자태에 납득’

입력 2014-04-10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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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 윤지민'
배우 권민이 아내 윤지민의 성형설을 일축해 눈길을 끈다.

권민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내 윤지민이 손대지 않은 얼굴이기 때문에 2세 얼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고 은근히 자랑했다.

권민은 "아내가 나보다 키는 작지만 다리가 길고 비율이 좋다"면서 "아내가 입버릇처럼 자기는 독일 몸이라 비율이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현재 JTBC 드라마 ‘귀부인’ 촬영 중이다. 드라마 종영 직후 2세에 대해 생각해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날 권민의 발언에 "윤지민, 몸매는 예전부터 알아줬지" "윤지민, 키도 크고 거의 모델급 아닌가" "윤지민 비키니 보니 권민이 부럽다" "윤지민, 진짜 비율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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