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깜찍 외모에 누리꾼들 “정말 귀여워”

입력 2014-05-03 20: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 쌍둥이 딸, 깜찍 외모에 누리꾼들 “정말 귀여워”

SES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를 공개한다.

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가 등장해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와 만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와 함께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를 만나기 위해 이휘재의 집을 방문했다.

엄마 슈와 똑 닮은 외모의 쌍둥이 자매는 서언, 서준 형제와 나란히 앉아 딸기 먹방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무엇보다 슈는 이휘재에게 쌍둥이 자매를 맡기고 황급히 외출을 시도했고, 이에 결국 이휘재가 네쌍둥이를 돌보게 돼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슈 쌍둥이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 딸, 너무 귀엽네요", "슈 쌍둥이 딸, 고정했으면 좋겠네요", "슈 쌍둥이 딸, 임효성이 키우는 걸로 하면 재미있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 해 6월 첫 아기이자 아들인 임유 군을 낳았다. 슈는 지난 2013년 7월 쌍둥이 딸까지 순산해 현재 세 아이의 엄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