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여정, 김지훈과의 스캔들 해명 “난 아니다”

입력 2014-05-08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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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여정. 사진=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조여정’

배우 조여정 배우 김지훈과의 스캔들에 대해 속 시원히 해명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 감독 김대우와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규현은 조여정에게 “배우 김지훈이 ‘화신’에 나와 구혜선, 임정은, 조여정, 이수경과 스캔들이 났었는데 이 4명 중 한 명은 진짜라고 말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김지훈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화신’에서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이에 MC 윤종신은 “조여정의 한 마디가 확률을 30%로 줄일 수 있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조여정은 “난 아니다. 그런데 난 누군지 알 것 같다. 말 안 해줄 것”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 조여정’ 스캔들 해명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조여정, 나도 누군지 알겠다”, “라디오스타 조여정, 솔직하네”, “라디오스타 조여정, 멋져”, “라디오스타 조여정, 스캔들 시원하게 해명하네”, “라디오스타 조여정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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