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세월호 침몰 4주 만에 방송재개…엑소 컴백무대 ‘기대’

입력 2014-05-08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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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사진출처|CJ E&M 제공

엠카운트다운, 세월호 침몰 4주 만에 방송재개…엑소 컴백무대 ‘기대’

3주간 결방됐던 ‘엠카운트다운’ 방송이 재개된다.

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총13팀의 화려한 무대가 꾸며진다.

특히 컴백 후 첫 무대를 갖는 엑소를 비롯해 악동뮤지션, 박정현, 에이핑크, 15&, 매드 클라운, NS윤지, 에디킴, 박시환, 홍대광, 메이퀸, 에릭남, 손승연 팬들 앞에 선다.

특히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음원차트를 휩쓴 엑소는 타이틀 곡 ‘중독’을 들고 첫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은 세월호 침몰 참사 애도에 참여하며 3주 연속 결방을 이어왔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엠카운트다운, 드디어 재개됐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나오네 꼭 봐야겠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중독 무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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