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빌딩, 평가차익만 130억 원 넘어…시가는 ‘상상초월’

입력 2014-05-08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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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빌딩’. 사진출처|방송캡처

송승헌 빌딩, 평가차익만 130억 원 넘어…시가는 ‘상상초월’

배우 송승헌이 새로운 빌딩 부자로 떠올랐다.

김구라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송승헌에게 “2006년도에 구입한 빌딩이 시가 130억 원이라는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말없이 긍정의 미소로 답했다. 이에 규현은 “시가가 130억 원인 것이 아니라 130억 원 오른 것”이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송승헌이 소유한 빌딩이 자산 가치가 아닌 평가차익만 130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 것.

김구라는 “지난번에 출연한 서장훈이 150억에서 200억 원대 빌딩 부자였는데 이제 서장훈은 빼도 되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승헌 빌딩, 상상초월” “송승헌 빌딩 부자였네” “송승헌 빌딩, 시가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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