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et
방송인 김성주가 Mnet ‘슈퍼스타K’ 시즌6 (이하 ‘슈스케6’) MC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김성주는 6년 연속 ‘슈스케’ 진행자를 맡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김성주는 지난 2009년 ‘슈스케’ 시즌1부터 메인MC로서 진행을 맡아왔다.
김성주는 차분한 말투와 감각적인 진행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60초 후에 뵙겠습니다” 멘트로 시청자들의 애를 태우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살려냈다.
‘슈스케6’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현재 ‘슈스케6’ 지역 예선을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 원주, 18일 창원, 24일 광주, 31일 서울 등을 거쳐 7월 초까지 계속 진행된다.
‘김성주 슈스케6 MC 발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슈스케6 MC 발탁, 제일 프로그램하고 어울려” “김성주 슈스케6 MC 발탁, 역시 슈스케는 김성주가 해야 제 맛” “김성주 슈스케6 MC 발탁,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