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 사진출처 ｜ tvN ‘택시’
방송인 최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 출연,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희는 "'연대 여신'이라고 불렸다고 하는 데, 학교 다닐 땐 전혀 유명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라고 손사레를 쳤다.
이에 함께 출연한 공서영은 "연대 김태희였다고 하던데? 부천의 김태희가 최희였다고 들었다"고 증언했다 .
이와 함께 최희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최희는 풋풋하면서도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과거 사진 여전히 예쁘네요", "택시 최희 정말 예쁘다", "택시 최희 김태희라 불릴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희는 지난 4월 열린 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제작발표에서 벌어진 일명 '엉덩이 밑살' 노출 사고에 대해 "괴로웠다"라고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