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내 전혜진 누군가 했더니…영화 ‘인간중독’ 바로 그녀!

입력 2014-05-20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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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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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균 편에 아내 전혜진이 깜짝 등장해 화제다.

전혜진은 최근 개봉 영화 '인간중독'에서 김진평(송승헌 분) 대령이 대장인 교육대의 부대장 아내 역할을 맡아 남편의 출세를 위해 아부를 아끼지 않는 내조의 여왕으로 연기변신 했다.

또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날 '힐링캠프'에 출연한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의 '하정우 콤플렉스'를 폭로해 화제를 낳았다.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에게 보낸 영상편지를 통해 "이선균이 하정우의 자유를 굉장히 부러워한다"고 폭로했다. 전혜진은 "이선균이 하정우처럼 미술, 영화감독을 해보고 싶어하지만 결과물에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또 "특히 싱글인 것을 가장 부러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균은 "하정우는 내가 최근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라고 칭찬하면서도 "하정우가 빨리 결혼해 쌍둥이를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게스트가 두 명인 줄 알았다" "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티격태격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부러운 부부" "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하정우 콤플렉스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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