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구설수 이겨내고 7년 째 결혼생활 “고맙고 사랑해”

입력 2014-05-2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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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동아닷컴DB

하리수 미키정, 구설수 이겨내고 7년 째 결혼생활 “고맙고 사랑해”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결혼 7주년 소감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리수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소감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글과 함께 2007년 결혼 당시 찍은 웨딩 화보와 근황 사진 등을 함께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보기 좋네” “하리수 미키정, 구설수 이겨내고” “하리수 미키정, 그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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