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미국의 배우인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것으로 알려졋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마이클 제이스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자택에서 아내에게 총격을 가한 후 스스로 911에 신고해 체포됐다.
당시 마이클 제이스의 집안에는 두 아들이 있었고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마이클 제이스는 현장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은 이웃 주민들이 부부가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 마이클제이스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마이클 제이스, 왜 아내를 총으로" "마이클 제이스, 이유가 뭘까" "마이클 제이스,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다" "마이클 제이스, 아이들은 무사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클 제이스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혹성 탈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인기 경찰드라마 '실드'에서 경찰관 역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