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일본 타워레코드 주간 판매 1위

입력 2014-05-21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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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동아닷컴DB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이자 최근 솔로로 활동 중인 전효성이 일본 차트 1위에 올랐다.

2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효성의 첫 번째 솔로앨범 ‘탑 시크릿’은 일본 대형 음반판매점인 타워레코드의 K-POP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소식은 이날 일본의 K-POP 문화 사이트인 ‘K-스타일’도 대대적으로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측은 “전효성이 타워레코드 전 지점을 기준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K-POP Weekly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한류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으며, 같은 소속사의 B.A.P도 차트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K-스타일’의 보도를 전했다.

국내 음반 판매 상황도 분위기가 좋다.

앨범판매 집계전문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일반용과 스페셜로 나뉜 앨범은 각각 음반판매 순위 3, 4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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