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 김강우, 난간 위서 요염 각선미…액션신 ‘기대’

입력 2014-05-21 14: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팬 엔터테인먼트

‘골든 크로스’ 김강우, 난간 위서 요염 각선미…액션신 ‘기대’

김강우가 아크로바틱 난간 액션을 선보인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제작진은 김강우의 아크로바틱 액션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강우는 몸을 사리지 않은 아크로바틱한 액션연기를 펼치고 있다. 팔 힘만으로 난간에 몸을 지탱하고, 난간 위에서 다리를 90도로 찢는 등 극중 박진감을 더한다.

김강우의 아크로바틱 액션 장면은 지난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 김강우는 극 중 악덕 형사 조덕현(곽대수 역)을 추격하며 맨주먹혈투를 벌였다.

특히 김가우는 와이어나 CG로 도배 액션이 아닌 맨몸을 사용해 고난도 액선을 열연했다는 후문이다.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을 배경으로 이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이다. 11회는 오늘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용우 기자 yw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