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직접 운영…“아파트도 팔았다”

입력 2014-05-22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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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eNEWS-결정적 한방’ 방송 캡처

‘두리랜드 임채무’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 임현식 부부는 나들이를 위해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방문했다.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는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자연친화적인 놀이공원이다.

임채무는 과거 인터뷰서 “업자가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며 “24년 됐는데 돈이 통장에 100만 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다”라고 밝힌 바 있다.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놀이기구 이용 가격은 3~4천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리랜드 임채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리랜드 임채무, 마음은 행복하겠네요”, “두리랜드 임채무, 부수입은 없나?”, “두리랜드 임채무, 규모가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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