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걸그룹 못지않은 수준급 댄스 선봬…

입력 2014-05-23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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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사진|방송캡처

‘박남정 딸 박시은’. 사진|방송캡처

‘박남정 딸 박시은’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걸그룹 못지않은 수준급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남정-박시은 부녀, 정종철-정시후 부자, 김대희-김현오 부녀가 출연한 가운데 ‘가정의 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래희망이 아이돌 가수라고 밝힌 박시은은 깜찍한 표정과 가벼운 몸놀림으로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소화했다.

이어 박시은은 박남정은 히트곡 '널 그리며'에 맞춰 'ㄱㄴ춤'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남정은 "박시은이 어릴 때부터 끼가 있었다. 유명하지 않은 내 노래도 다 부르곤 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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