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나도 수영장서 정석원 몸매 쳐다 봐…우린 여전히 뜨거워”

입력 2014-06-23 21: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백지영은 23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여름 때마다 조카들과 수영장을 다닌다”며 “남편 정석원도 함께 간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운 시선이 쏟아지자, 백지영은 “나도 (정석원을) 쳐다보고 있다”고 남편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언급한 김종국이 “아직도 정석원과 뜨겁나”고 묻자, “결혼한 지 1년 조금 지났는데 당연히 뜨겁다”고 답했다.

아울러 “언제 식느냐”는 반응에 김대희가 “정확히 4년 7개월째부터 식기 시작한다. 내가 수첩에 적어놔서 정확하다”고 대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