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놔두고 바람 피는 중? ‘충격 그 자체’

입력 2014-07-03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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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결합한 셀레나 고메즈와 결혼 임박설에 휩싸인 저스틴 비버가 묘령의 여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스플래쉬닷컴은 29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서 한 미모의 여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한 롤러스케이트 파티에서 만난 미모의 여인과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특히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 또 여성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며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후문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는 상황. 두 사람이 재결합한지도 얼마 되지 않는다.

게다가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를 만족하게 하기 위해 가슴 확대수술을 고려 중인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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