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 남기려면 여기에 남겨라. 내 가족과 친구 끼지 말고. 그들 잘못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영문과 국문으로 남겼다.
이는 악플러들에 대한 일침. 지난 3일 에프엑스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레드라이트(Red Light)’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이들이 첫 무대를 갖자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일부 악플러들이 가족과 친구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고, 엠버가 이 같은 반응을 보인 것.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