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겨울왕국 실사판에 조지나 헤이그-엘리자베스 라일 캐스팅

입력 2014-07-04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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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엘리자베스 라일

배우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겨울왕국’의 실사판에 캐스탕 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4일(한국시각),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한 조니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번했다.

당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다.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다. 남자 주인공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누리꾼들은 이날 캐스팅 소식에 "원스어폰어타임, 벌써부터 기대된다" "원스어폰어타임, 겨울왕국 망치면 각오해" "원스어폰어타임은 기대할 만 하지" "원스어폰어타임, 겨울왕국은 끝까지 우려먹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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