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선명한 11자 복근’ 쩍!

입력 2014-07-04 13: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AOA 설현.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AOA 설현, 교복 모델 대회 출전 모습

AOA 설현이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4일 설현이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 참가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설현은 중학교 3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군살없는 11자 복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설현은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이후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스마트 모델 선발 대회 수상자로는 설현 외에도 배우 송혜교, 고준희 등이 있다.

설현은 최근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 중이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연(공나리 역)을 맡아 안방에 얼굴 도장을 찍었다. 또 영화 ‘강남블루스’에 배우 이민호 동생 역으로 캐스팅됐다.

누리꾼들은 "설현 몸매 못 알아볼 뻔", "설현 대단하다", "설현 모태미녀였네", "설현 어린데 몸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현재 AOA ‘단발머리’ 활동과 영화 촬영을 병행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