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집 공개…유아용품이 3개씩 ‘눈길’

입력 2014-07-06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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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사진|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집 공개…유아용품이 3개씩 ‘눈길’

세쌍둥이 아빠인 배우 송일국의 독특한 집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집 곳곳을 포착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송일국의 집에는 의자를 비롯해 컵과 자동차 등 유아용품이 3개씩 놓여 있었다. 이는 송일국의 세쌍둥이 자녀인 대한, 민국, 만세를 위한 것.

또한 집안 곳곳에는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타리가 없으면 안 된다. 어느날 대한이가 부엌 서랍을 열더니 계단으로 이용해 올라가고 있었다. 사고가 날 뻔했다”고 울타리를 설치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24시간 아이들을 바라보는 건 무리다 보니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나란히~”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울타리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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