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성인사이트에 사진 도용…선정적인 문구까지 ‘충격’

입력 2014-07-12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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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민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AOA 민아, 성인사이트에 사진 도용 “사이버 수사 의뢰”

걸그룹 AOA 민아의 사진이 성인사이트에 불법 도용돼 소속사 측이 사이버 수사를 의뢰했다.

최근 한 성인사이트의 동영상에는 “LIKE CHINESE WOMAN?”이라는 글과 함께 민아의 사진이 올라왔다.

도용당한 사진은 2년 전 ‘러브레터 이벤트’ 영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해외 사이트라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판단했다”면서 “법무팀과 정식 수사를 의뢰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AOA 민아 사진 도용 화나네", "AOA 민아 불쾌하겠다", "AOA 민아 사진 도용, 엄벌해야한다", "AOA 민아 속상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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