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페인트 회사 경영인 2세와 화촉

입력 2014-07-13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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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결혼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식 후 소감을 전해 화제다.

신주아는 13일 오전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칭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쟝~"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신주아는 순백색 웨딩 드레스를 입고 신랑 라차나쿤과 포즈를 취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신주아의 결혼에 "신주아 결혼, 부럽다" "신주아 결혼, 초호화로 하네" "신주아 결혼, 남편이 사업가라는데" "신주아 결혼, 이제 사모님 되는건가"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로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의 2세 경영인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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