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하객룩 화제, 비키니 사진 봤더니…

입력 2014-07-12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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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하객룩 화제

축구선수 정조국의 부인이자 연기자인 김성은의 늘씬한 몸매가 화제다.

김성은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청용(26 볼턴 원더러스)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성은은 화려하지 않지만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낸 하객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몸매 대단하다",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갈수록 예뻐지네", "이청용 결혼식 김성은, 정조국은 어디에?",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몸매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용은 중학교 동창 박 모 씨와 6년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 이청용이 영국으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박 씨는 힘이 돼줬고 2011년 이청용이 정강이 골절로 선수생명에 위기를 맞았을 때도 곁에서 늘 지켜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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