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52kg 나오자…“나 살 쪘는데”

입력 2014-07-13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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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52kg 나오자…“나 살 쪘는데”

룸메이트 나나의 몸무게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11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룸메이트 11명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개그맨 조세호를 따라 몸무게를 쟀다. 조세호는 이날 다이어트를 위해 체중계를 구입했고 이에 다른 멤버들도 한 번씩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나나도 “요즘 살이 쪘다”라며 체중계 위로 올라갔다. 이에 몸무게 52kg를 확인한 나나는 “살쪘는데?”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 말을 들은 박봄은 “넌 키 크잖아. 난 그거 넘는다. 그 몸무게 넘으면 선물 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이어트를 선언한 조세호는 85㎏이었다. 조세호는 “10㎏ 감량”을 선언했다.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어디가 쪘니?” “룸메이트 나나, 예쁘기만 하구만” “룸메이트 나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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